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퀘스트 저널 (문단 편집) === 4장. 패랑족 암굴 === "살다 보니 너랑 손을 잡는 날이 다 오네." [[막내(블레이드 앤 소울)|대협]]은 패랑족 암굴에서 잃어버린 제자들을 찾아야 했고, 은광일은 어떤 연유인지 모르겠지만 끌려욘 호운촌 사람들을 구하러 패랑족 암굴에 와 있었다. 같은 행선지에서 만난 은광일과 대협. 어제의 적군이 오늘의 아군이 되어버린 어색한 상황에서 이들 역시 서먹하고 멋쩍은 웃음을 보인다. "이제 온 거야, 사부? 늦었잖아! 나 거의 죽을 뻔했다고!" 패랑족에게 잡혀 있던 번양은 대협을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괜시리 어리광을 부리듯 툴툴대며 대협을 맞이한다. 마침내 대협과 은광일의 어색하지만 어색하지 않은 동맹으로 호운촌 사람들과 잃어버린 제자들, 고립되어 있던 충각단원들 까지도 모두 무사히 구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왜... 왜 이런 곳에 [[충각단]]이 와 있는 거지?" 한껏 의기양양 해있어야 할 은광일이 어쩐지 어딘가 불안한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